최근 아웃백을 다녀왔는데 통신사할인 15%, 아웃백 멤버십 할인 10,000원 등 여러 할인 정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여러 할인들이 난무할 때 간단하게 최대로 할인받기 위한 금액. 특히 할인의 최대 한도가 정해져 있는 경우에 내가 ‘얼마나 소비하면’ 가장 많이 할인율 대비 많이 뽑아먹는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아래 계산기에서 ‘계산하기’를 눌러 테스트 해보세요.

할인 계산기

할인율 (5 ~ 20%) 할인최대금액 총 결제 가격 계산

최대 할인을 받기 위한 필요 결제 금액 초 간단하게 계산하는 방법?

가장 간단한 방법은 최대 할인금액(한도)/할인율 를 나누어 보는 것 입니다. 아웃백의 경우 1인 3만원 한도 내에서 15% 임으로 30,000 / 15% 를 계산해보면 총 20만원 어치를 결제해야 3만원을 할인 받아 17만원 결제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가득 채워서 하는 경우보다 여러 고정 금액에서 차감 후 %를 적용하는 케이스도 있을 텐데요.

통신사 할인에 카드할인 등이 붙는 경우가 그런 복잡한 계산 방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미리 차감된금액을 기반으로 연산을 수행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노트북이나 10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군들은 실제 광고하는 금액대를 얼추 비슷하게 맞춰가면서 최저가를 찾아나가면 되는데 애매한 제품들은 먼저 전체 금액에서 할인율을 적용한 금액으로 한 번 더 계산을 돌려보면 됩니다.

할인의 함정 피하기?

• 상품 가격이 20만원일 때, 15% 할인을 받는 경우: 할인금액 = 20만원 * 0.15 = 3만원 (최대 할인금액)
• 상품 가격이 30만원일 때, 15% 할인을 받는 경우: 할인금액 = 30만원 * 0.15 = 4.5만원 (하지만 최대 할인금액은 3만원으로 제한)
• 상품 가격이 10만원일 때, 15% 할인을 받는 경우: 할인금액 = 10만원 * 0.15 = 1.5만원 (하지만 최대 할인금액은 3만원으로 제한)

할인 구간이 정해지고 나면 거래 금액에 따라 더 결제 해야하는지 아니면 빼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 마련 입니다.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는 사실 고정 할인이 아닌 % 할인의 경우는 고액의 거래를 할 때 유리하기 때문에 최저 요금이나 할인 정책에 맞춰서 소비를 늘리기 보다는 소비 계획에 따라서 할인을 받는게 좋습니다. 너무 저렴 해졌다고 막 사다간 가랑비에 옷이 젖게 되는 경험을 하시게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