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의 중요성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기에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데요. 특히 초기 팀단위나 스타트업에게 저렴한 협업 툴은 필수적입니다. 왜냐하면 사업이 성장단계에 진입하면서 ‘기록’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의 측면에서도 이를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게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오늘 추천해 드릴 협업툴은 바로 플로우(Flow) 입니다. 슬랙이나 칸반보드 형태의 프로젝트 관리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flowteam.partnerlinks.io/671wzoxwy52m
위 링크로 접속하면 플로우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초기 팀 빌딩 못지 않게 저렴한 툴을 통해 구성원들 관리가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죠. 10명을 기준으로 월 6만원의 요금제로 구성하고 나면 나머지 인원들은 외부 게스트 초대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원이 더 늘어난다 하더라도 추가적인 부담요소가 적습니다.
합리적인 요금제로 무료 체험까지 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써보고 나서 취소해도 부담이 없다는 사실
지금 바로 도입해보세요
협업툴 왜 사용해야 할까?
잘 Organized 된 협업툴은 구성원으로 하여금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구체적인 프로젝트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 협업이 가능해지며, 원격 근무 환경도 어느정도 지원해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죠.
작업 관리 및 추적의 맥락에서도 협업툴 사용은 필수적입니다. 초기 스타트업일 수록 정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협업툴을 사용함으로써 프로젝트의 기록들이 나중에는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 구성원이 5명 내외인 스타트업으로 시리즈 초대를 받기 전 내부 구성원들과의 회의록, 프로젝트 관리, 대금 내역서를 투명하게 만드는데 협업툴을 활용.
– VC와 의논한 내용들 또한 협업툴을 활용해 내부 구성원들과 정리.
– 방향성 정립 및 세부 계획 가시화
– 근태관리 및 비용정리 통일 및 투명성 제고
– 데이터 분석, 리포트, 대시보드 활용을 통한 전사 데이터 통합
20명 내외의 소기업으로 꾸준한 인원 충원으로 협업툴 도입 필요성을 느낌.
– 소규모 프로젝트로 팀단위 구성.
– 내부 문서화 및 지식공유
– 작업 관리 및 추적 중앙화
– 실시간 협업 및 의사소통 지원
물론 이런 회사라면 아직 방향성은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디지털화 보다는 수기 입력, 작성 방식을 고수하는 회사들 혹은 오프라인 업장으로 온라인화가 어려운 경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플로우 같은 협업툴의 한계는 서로 정리된 언어와 소통방식들을 통해서 시너지를 발휘해야 하는데 소통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기업들의 경우에는 협업툴을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한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팀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 보안과 규정에 따라 인트라넷등 활용이 중요한 관공서등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 고객지원과 서비스 : 서비스의 범위와 내용이 원하는 내용 대비 한정적일 수 있어요.
- 비용과 예산 : 아직 유료로 도입하기에 시급한 시점일 수 있어요.
- 다양한 기능 제공 유무 : 아쉽게도 해외 프로덕트가 아직은 지원 폭이 좀 더 넓죠.
- 사용자 편의성 및 적응성 : 내부 구성원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 확장성 및 통합성 : 향후 조직의 성장과 확장과 관해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