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이미지 번역을 쓰려면 웨일 브라우저가 필요했지만~ 일반 브라우저에서도 가능한 빠르고 출중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구글 드라이브의 ‘문서화’기능을 활용하는 겁니다.
구글 드라이브 > 이미지 업로드
먼저 구글 드라이브를 열고, 번역하고 싶은 이미지를 업로드 해주세요. 가급적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되어 있어야 하며, 고화질 이미지를 권장해 드립니다.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한 뒤에 우측 버튼을 누르고 ‘Google 문서’로 열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이미지가 자동으로 구글 독스에 OCR 데이터가 함께 남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 이미지 손상 없이 바로 번역된 내용을 추출해서 텍스트를 번역을 돌려주면 되는데요.
외부에 업로드를 하기 어려운 외부 문서등을 번역할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파이썬 코드등을 활용하면 더 많은 이미지 파일을 한번에 구글 독스로 변환한 후 합치는 것도 가능 해보이는데요. 대부분 단 건 이미지 OCR을 사용하는게 정확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런 방법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AI 발전 시대인데 무료로 사용가능한 이미지 번역등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면 좋겠네요.